돈을 모으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내 신용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신용 점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금융상황에 대한 신뢰이며 그만큼 많은 곳에서 적은 이자로 많은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신용등급은 최대한 자주 조회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신용등급 평가회사로는 KCB와 NICE가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KCB에서 운영하는 올크레딧이라는 회사에서 내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올크레딧 신용등급 무료 조회하기
올크레딧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전국민무료 신용조회라는 배너가 있습니다. 여기서 무료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올크레딧 신용조회가 비록 무료지만 연 3회만 확인할 수 있어요. 총 3번의 분기로 나누어서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1년에 3번씩 들어가서 내 등급과 점수를 확인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는 신용평가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10점이내 차이더라고요. 아까 위에서 언급한 NICE에서 운영하는 나이스 지키미가 있고 카카오뱅크나 PASS앱에서도 내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패스에서 신용 확인은 유료라서 올크레딧에서 신용 점수를 확인을 했습니다. 아이핀 2차 인증이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좀 짜증이 났지만 무료니까.
제 신용 점수가 신용거래가 없습니다라는 문구 때문에 높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를 발급을 안했는데 그게 화근인거 같아요. 신용카드를 발급을 안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적절한 카드 발급과 연체없이 사용하는 것도 신용도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3개월전에 조회랑 바뀐 것이 없네요. 다음주에 신용카드를 발급해야겠습니다. 부채도 1원도 없는데 점수가 정말 안올라가네요.
저와 같이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신용관리플러스라는 상품으로 조언을 해주는 유료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일단 신청을 안해뒀는데 KCB랑 나이스를 비교해보고 가입을 하려고요.
나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신용카드 연체를 없애고 대출금을 최대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단기대출이나 현금서비스등을 이용한 금액은 연체가 절대 생겨서는 안되고요.
저 같이 신용카드를 너무 남발해서 발급받으면 좋지 않겠지만 저 처럼 아예 없는 경우도 신용 등급 향상에는 도움이 안되는 카드 한도내에서 적절히 사용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