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위기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번 재난지원금은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제한과 집합금지 업종이 아니여서 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업체가 신청 대상입니다.
하지만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금을 못받는 사장님들도 계시는데요,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지원금 정보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대상
지급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며 공고일(18일)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합니다. 19일 이후로 폐업을 한 경우에도 지원금은 지급됩니다. 가장 중요한 지원금 지급 조건입니다. 먼저,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수령한 업체 중에서 작년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경우입니다. 각각의 매출 감소 비율은 10%~20%를 충족해야합니다.
- 서울시에 사업자등록
- 방역지원금 1차 100만원 수령
- 버팀목자금 또는 희망회복자금 둘중 하나 수령
- 매출 감소 10%~20% 이상
위 4가지 지급 조건을 참고하세요. 내가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되는지 매출감소는 몇%였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경영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확이해 볼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으로 나오는 경우>
- 버팀목자금플러스와 희망회복자금이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매출감소)인 경우와 미수령인 경우 지원요건이 아닙니다.
- 1차 방역지원금이 미수령인 경우 지원요건이 아닙니다.
- 1차 방역지원금이 수령이고,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에 경영위기로 조회되신 분이 지원요건에 해당됩니다.
<중복으로 수령 불가능한 서울시 지원금>
-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 자금
-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금
- 서울시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
위 3가지 지원금을 이미 수령한 경우 이번 서울 경영위기지원금 신청이 불가하며 공고일 18일 이전에 폐업한 경우에도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서울시 경영위기지원금 신청 방법
지원금 지급을 위해서는 신청 고유번호가 필요합니다. 신청 고유번호는 서울시에서 대상자를 미리 파악해 신청 당일날 오전에 발송을 하며 사업자 끝번호에 맞게 자신의 신청 요일에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