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굿데이'에서 안성재 셰프가 방문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 마오(MAO)가 화제입니다. 안성재 셰프의 단골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곳은 '모수 서울' 출신 정영훈 셰프가 운영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입니다. 깊고 진한 국물과 독창적인 메뉴 구성으로 기존 쌀국수와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오(MAO) 기본 정보
위치 및 교통편
마오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4길 21 지하1층(성수동 1가 275-6)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있으며, 버스를 이용한다면 뚝도아리수정수센터수도박물관 정류장에서 2412번 초록색 버스를 탑승한 후 성수공고 앞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186m 이동하면 됩니다.
영업 시간 및 연락처
-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9: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예약문의: 070-5226-1638 / 0507-1378-3132
- 결제: 제로페이 사용 가능
- 주류 반입 가능: 콜키지 비용 병당 15,000원
마오의 대표 메뉴와 가격
마오는 정영훈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가 돋보이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기존의 평범한 쌀국수와는 다른 깊고 진한 국물 맛과 독창적인 레시피가 특징입니다. 베트남 정통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조화로운 맛을 제공하여 재방문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 매운 닭발 쌀국수 – 14,000원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 전복 쌀국수 – 16,000원 (신선한 전복이 들어간 깊은 국물)
- 오향 쌀국수 – 11,000원 (은은한 오향의 조화)
- 치킨 라이스 – 12,000원 (베트남식 닭고기 덮밥)
- 삼겹새우 월남쌈 (2~3인분) – 40,000원 (다양한 채소와 함께 싸 먹는 재미)
- 분짜 – 15,000원 (쫄깃한 면과 고기의 조화)
- 돼지튀김 – 7,000원 ~ 18,000원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
마오 예약 방법
방송 이후 방문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현재 네이버 및 캐치테이블을 통한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오
성덕정길 숨어있는 맛집
app.catchtable.co.kr
전화 예약
- 영업시간 내 전화 예약 가능 – 070-5226-1638 / 0507-1378-3132
- 단체 예약(최대 8명)은 최소 하루 전 예약 필수
현장 방문 예약
- 매장 방문 후 대기 명단 작성
-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음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어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점심·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더욱 길어지는 만큼, 브레이크타임 직후나 평일 이른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 전화로 혼잡도를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오 근처 주차 정보
마오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가까운 주차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 주차장 정보
- 에피소드1 주차장 (도보 4분 거리)
- 위치: 서울 성동구 뚝섬로 341 (성수동 1가 72-114)
- 요금: 1시간 2,000원
- 성수1가 제1동 주민센터 주차장 (도보 6분 거리)
- 위치: 서울 성동구 뚝섬로3길 18
- 요금: 무료 (단, 주차 공간이 협소함)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한정적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방문자들의 후기
마오를 방문한 손님들의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특히 깊고 진한 국물 맛과 신선한 재료에 대한 평가가 좋습니다.
- "진한 국물의 쌀국수가 정말 맛있었어요. 닭발 쌀국수는 매콤한데 중독성이 있네요."
- "전복 쌀국수와 삼겹새우 월남쌈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해산물과 육류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 "웨이팅이 길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쌀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해요."
마오는 안성재 셰프의 단골 맛집으로 소개된 후 더욱 인기를 얻은 쌀국수 전문점입니다. 방문객이 많아 웨이팅이 필수지만, 깊고 진한 국물 맛과 신선한 재료 덕분에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미식가라면 마오는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