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웹 등에 본인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6일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상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총 5개의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원회에는 털린내정보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300만건과 40억여건의 구글 비밀정보(패스워드) 진단 서비스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용자가 조회를 통해 유출 이력을 확인한 경우 서비스 내..
생활정보
2021. 11. 2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