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 최신 스마트폰의 대부부분은 5G 핸드폰이 대부분입니다. 그로인해서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5G요금제를 선택해야만 했는데요, 몇몇 알뜰한 소비자들은 자급제폰으로 최신 5G 휴대폰을 구매하여 이전에 사용하던 LTE요금제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비싼 요금제 때문에 고민이 있다면 자급제폰을 사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5G 자급제폰에서 LTE 이용방법
자급제폰을 구매한 상태라면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 유심만 빼어 5G 핸드폰에 장착하기만 하면 5G폰도 LTE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심을 바꿔끼고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요금제도 기존에 사용하던 LTE요금제 그대로 이어지게 되고, 약정이 남아있는 상태더라도 약정도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 자급제폰 준비
- 기존 사용하던 LTE유심 준비
- LTE유심을 자급제폰에 장착
- 추가 작업 필요없이 끝.
만약에 선택약정을 신청하여 요금할인을 받고 있는 상태라면 남은 약정기간만큼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대리점이나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서 요청할일이 없다는 것이죠.
간혹, 5G 스마트폰에는 5G유심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LTE유심과 5G유심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 그대로 사용합니다.
심지어 5G폰에서 3G요금제도 가능하죠.
5G스마트폰 LTE요금제 가입은?
예전에 뉴스를 보더라도 5G 스마트폰도 LTE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5G폰을 LTE 요금제로 가입하려고하면 판매점에서는 아예 팔 생각을 안합니다.
"안된다??라는 답변도 듣고, 모르겠다 5G만 가능하다는 식" 통신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때문에 5G가입자가 필요한 상태고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도 LTE요금제보다는 5G가입자 유치해야 더 많이 돈을 벌기 때문에 관심조차 없다.
에라이 5G 커버리지좀 늘리기만 해도 꾸준히 사용할 의향은 있지만 서울인데도 5G연결이 안되는곳이 많은데 누가 사용을 할지 의문입니다. 지난달에 LTE에서 5G요금제로 변경을 했는데 다시 LTE요금제로 넘어갈 생각이네요.
어찌되었던 5G 요금제는 빛 좋은 개살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