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용량 부족 문구가 뜨게 되면 아이폰 저장공간을 확보를 해줘야 아이폰을 사용할 때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아이폰 용량 자체가 낮은 16GB 모델이나 32GB 모델이면 중요한 사진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을 하고 나머지는 삭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기가 싫다면 최대한 아이폰 저장공간 내에 쓸모없는 어플, 사진, 캐시 데이터들을 삭제해주면 어느 정도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복잡하게 이것저것 깔려 있는 것이 싫고, 최대한 쓸모없는 어플들도 삭제해주는편이라 저장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SKT에서 아이클라우드 3개월 무료 이벤트도 있어서 50GB도 구매한 상태라서 사진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을 해두거든요.
아이폰 저장공간 늘리기
첫번째는 가장 용량 확보를 많이 할 수 있는 쓸모없는 어플 삭제입니다. 저장공간을 보면 어플 > 시스템 > 메시지 > 이런 순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 같은 어플 삭제가 가장 효과적이죠.
1MB 정도의 어플은 삭제해도 저장공간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MB급 몇 개를 지워봤지만 획기적으로 용량이 늘어나지는 않았네요.
게임 어플들이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1GB 이상의 안 쓰는 게임들부터 삭제를 합니다. 게임 몇 개를 삭제하니 용량이 5GB 정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용량을 많이 먹는 사진과 캐시 데이터들을 삭제해줘야 합니다. 캐시 데이터는 아이폰 기타 용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어플이나 사진을 삭제해도 기타 저장공간이 지나치게 많다면 캐시 데이터가 문제입니다.
카카오톡과 인터넷 방문 기록 캐시 데이터 삭제
카카오톡 설정에서 채팅 > 채팅방 용량 관리 > 캐시 데이터 삭제
캐시 데이터도 계속해서 쌓여가기 때문에 가끔씩 정리를 해주세요.
사파리에서도 방문 기록 및 웹 사이트 데이터를 지워줌으로써 캐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 부분에서는 동영상과 최근 삭제된 항목을 지워서 용량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기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각종 사진 어플에서 저장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은 아이폰속도와 저장공간 확보면에서 중요한 부분만 백업 후에 초기화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용량 부족은 아이폰6쪽이나 아이폰 7에서 자체 용량이 적어서 저장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용이나, 새로운 폰으로 바꾸거나, 아이폰을 중고로 팔고 중고 아이폰을 용량 높은 것으로 구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