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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신청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지원금 얼마?

-5단계로 나뉘어진 코로나 지원금

 

계속해서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이 가장많이 편성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소상공인 4차지원금 내용은 "버팀목자금 플러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나뉘어 더 세분화하여 자영업자분들을 지원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대상

코로나 소상공인 3차지원금과의 차이점이라면 영업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 이렇게 3가지로 나눠 지급했던 버팀목자금과 달리 이번 4차 지원금은 5단계로 나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신청

  • 집합금지 연장업종: 500만원
  • 집합금지 완화업종: 400만원
  • 집합제한 업종: 300만원
  • 경영위기 업종: 200만원
  • 매출감소 업종: 100만원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집합금지업종의 경우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1월 2일 이후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업종입니다.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집합금지에서 일부 제한적 영업이 가능했던 집합금지 완화에 속한 업종인 학원이나 겨울 스포츠업은 400만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2월 14일까지 영업제한이 지속되었던 집합제한업종의 경우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이 추가된 300만원의 4차지원금을 받습니다.(식당, 카페, 숙박업, 모텔 등)

 

또한 여행, 공연 등 업종 평균보다 매출이 20% 떨어진 업소의 경우 200만원의 코로나 지원금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출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일반 업종의 경우 3차때와 마찬가지로 100만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지원프로그램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3차 지원금과 차이

근로자 5인미만 규정이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버텨왔던 사업자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5인 미만이라는 규정이 사라졌습니다.

 

일반업종의 매출한도를 4억에서 10억으로 상향했습니다. 하지만 3차 코로나지원금 때와 다른점이라면 집합금지업종은 이번 4차지원금도 매출감소를 보지 않지만 집합제한업종이라면 매출감소가 확인되어야 합니다.(이번 2월 부가세 기준으로 판단할듯 합니다.)

 

여러개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한개의 사업체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4차 버팀목자금+에서는 2개면 150%, 3개는 180%, 4개는 200%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노점상에 대한 지원입니다. 지자체에 등록된 노점상들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도로점용허가나 영업신고, 지자체등록,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만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