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한다는 소식입니다. 3월 11일날 예산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는 대상에대해 좀 더 명확하게 밝혀질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 수원시에서는 누구에게 어떻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지역재나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수원시 재난지원금 또한 소상공인과 특고프리랜서 그리고 실직자에게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지원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4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원시민 분들은 3월 중순에 수원 재난지원금과 3월말에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2가지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수원시 2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생활안정자금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1만명에게 지원금액 50만원이 지원됩니다. 지금까지 국가 지원금을 보자면 대상요건에 고용보험이 가입되어있다면 지급은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청년 실직자 2천명에게도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수원시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규모로 봐서 1만명, 2천명에 대한 지원이 너무 적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선착순 또는 다른 조건을 비교해보지 않을까 생각되어 빠른 신청이 중요할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신청
수원시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소상공인에 대한 수원 버팀목 재난지원금을 보자면 집합금지 업종에는 4800개소에 100만원, 집합제한업종에는 19,000개업소에 50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을 하며, 소형음식점에는 음식물 쓰레기봉투 지원을 합니다.
배탈특급 활성화와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발행이라고 하는데 이건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지는 미지수입니다.
코로나 백신공급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옴으로써 국민들의 고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시 자체 재난지원금은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