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SD카드를 초기화하려다 삼성 디바이스 케어에 알림이 떠있어 스마트폰 최적화를 해봤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사용 중인데 크게 버벅거림이 없어 굳이 필요한 기능은 아닌데요, 배터리 소모를 줄일 겸 겸사겸사 해줬네요.
2021년 현재로 따지면 갤럭시노트8이하 기종부터는 서서히 성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디바이스 케어에서 배터리, 저장공관, RAM 관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핸드폰 속도 빠르게 하는법-디바이스 케어
삼성 갤럭시 자체적으로 있는 최적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별도의 어플 다운이 필요가 없습니다. 예전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일일이 어플을 클릭해서 핸드폰 최적화를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핸드폰이 버벅거린다면 램 용량이 딸리거나 저장공간이 너무 많이 차지했거나 배터리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이 3가지 모두 스마트폰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시로 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네이버 카페와 애널리틱스 카카오페이가 램 소모가 크네요. 그래도 노트10플러스 램 용량이 12GB로 넉넉하기 때문에 핸드폰 성능 저하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텔레그램 같은 경우 배터리 소모를 가장 많이 먹는 어플로 나오네요. 절전모드로 돌려놓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소모를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면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어플을 절전상태로 돌려놓는것만으로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 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핸드폰 성능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고, 삼성 개발자 모드에서 인위적으로 핸드폰을 빠르게 보이게??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성능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루팅이나 개발자 모드로 빠르게 하는것은 무의미하다 봅니다.
과거에는 스마트폰도 CPU오버클럭을 하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이제는 필요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스마트폰 벽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