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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액정수리비, 서비스 센터 교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 출시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 액정 수리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셨다면 1회에 한해서 수리비 5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통신사 보험과 중복 적용을 통해 더욱더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에 2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비의 모든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삼성 서비스센터 액정 수리의 경우는 액정 반납 조건 가격과 미반납 조건이 있습니다.

 

수리 비용이 2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때는 액정 반납 조건으로 하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갤럭시노트10 액정 수리비

갤럭시노트10 액정 수리비

노트10 액정 + 배터리 + 테두리까지 교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으면 필름이 2중으로 붙여져 나옵니다. 하나는 삼성 보호필름이고 그 위에 또 필름에 흠집이 나지 말라고 하나 더 붙여서 주게 됩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의 장점은 단연 테두리와 배터리까지 교체를 해준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상태는 화면이 아예 나가서 아예 사용이 불가한 상태였고 심지어 테두리 부분도 찍힘이 심한 상황이였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는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배터리 역시 교체가 되어서 출고가 됩니다. 아이폰의 리퍼폰과 비슷한 동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성능과 테두리 상태가 안좋고 액정까지 교체가 필요하다면 삼성 서비스 센터로 가는 것이 이득

 

 

베젤 부분 또한 보호 테이프가 붙여져서 출고가 되기 때문에 S급의 상태로 물건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은 기존과 다르게 테두리 상하 테이프는 붙여 저서 나오지만 사이드 양 옆부분은 필름이 없이 나오네요. 노트8이나 노트9과 다른 점입니다.

 

 

갤럭시 노트10 액정 수리비와 기타 수리비

  • 액정: 244,000원 268,000 (반납 조건)
  • 배터리: 36,500원
  • 후면 유리: 37,000원
  • 메인보드: 385,000원
  • 전면 카메라: 48,500원
  • 후면 카메라: 182,000원
  • 방수테이프: 3000원

갤럭시 노트10플러스 액정 수리비와 기타 수리비

  • 액정: 275000원 303,000원(반납 조건)
  • 배터리: 36,500원
  • 후면 유리: 46,000원
  • 메인보드: 394,000원(256G)  431,000원(512G)
  • 전면 카메라: 48,500원
  • 후면 카메라: 214,000원
  • 방수테이프: 3000원

 

액정과 배터리 공임비가 서로 다릅니다. 아래 사진에서

KIT+수리비=공임비 중복 적용은 하지 않음

 

2021년 3월 18일기준 노트10/10+ 액정단품교체비용 추가

좌측 사진은 갤럭시노트10/10플러스 액정교체 비용 우측은 배터리 교체비용 

액정 단품수리란?

액정 겉에 유리만 수리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순 겉유리 파손인 경우나 액정 흠집이 심한 경우에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겠지만, 수리시간이 몇일 걸린다는 점에서 불편합니다.

 

 

갤럭시 노트10의 수리의 80프로 이상은 액정 수리 또는 뒤판 수리일 텐데요, 보험이나 사전예약 50% 수리비 지원 혜택을 못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사설 수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화면이 아예 나간 상태 거나 화면에 줄 생김 또는 검은 먹물 같은 것이 생겼다면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배터리, 테두리를 한꺼번에 교체받는 걸 추천드리고요, 액정만 깨진 상태라면 사설에서 저렴하게 수리를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설 수리는 번인이 제거되지 않는 점은 알아 두셔야 해요.

 

갤럭시노트10 액정 수리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리 비용이 저렴해 지기 때문에 가끔씩 확인해보고 변동사항이 생기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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